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테크(컴퓨터 게임)/전투 (문단 편집) === 가드 === 생존성을 높이는 또다른 스킬은 방어(Brace)이며, 최대 회피스택이 낮아지는 헤비급 메크부터는 오히려 회피스택을 올리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방어 관련 스킬이 없는 파일럿으로 아무것도 없는 지형에서 방어를 쓸 경우 20%의 데미지 경감을 제공하고, 숲과 같이 가드를 제공하는 지형에서 방어를 사용한 경우 40%의 효과를 갖는다. 방어 관련 스킬을 찍은 경우 아무것도 없는 지형에서 40%, 가드를 제공하는 지형에서 60%의 방어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방어를 쓴 메크는 평형피해를 모두 회복한다. 방어를 사용할때 적절하게 메크의 방향을 바꿔주면 여러부위로 피해가 분산되는 만큼 체감 생존력은 2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사거리가 짧고 강력한 무장을 쓰는 브롤러들이 시야 확보를 위해 돌격할 때는 적에게 공격하는 대신 방어를 쓰는것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방어를 깨는 것은 회피를 깨는 것보다 상당히 어려우며, 방어를 깨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가장 직관적이고 쉬운 방법으로는 근접 공격이 있다. 근접공격은 도저히 체급이 상대가 안될거 같은 30톤 짜리 경량 메크로 100톤짜리 강습멕을 공격해도 성공만 한다면 무조건 방어가 풀린다. 이는 AI 역시 많이 쓰는 방법으로 아군의 방어스택이 높을 경우 높은 확률로 근접공격을 가해온다. 두번째 방법은 빠르고 순간화력이 강한 메크가 있을 경우 방어 보너스가 무효화 되는 적의 후방을 노리는 것이다. 이 경우 적이 우회한 아군에게 대응하기 위해 뒤돌면 다른 아군이 후방을 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보통 적의 다른 유닛들이 버티고 있는 경우엔 우회를 시도한 아군 유닛도 위험에 처하니, 보통 적이 혼자 남아서 버티거나 암살 대상인 중요 타겟에게 사용할만한 방법이다. 세번째 방법은 평형피해를 가하거나 다리를 부숴 넘어트리는 것이다. 문제는 평형 피해를 꽉 채우기 위해서는 미사일이나 AC, PPC등을 여러발 사격해야 하며, 이는 게임 중반 이후 헤비, 강습 메크 위주의 소대를 짜거나 미사일 보트를 두대 정도 두지 않는 이상 일반적으로 구현하기 어렵다.[* 한편, 방어 관련 너프 전에는 모든 메크들이 방어상태만 들어가면 개나소나 50% 방어 효과를 받았기 때문에 미사일 보트로 집중타격하여 평형 피해를 누적시키고 넘어뜨린 후 잡는 것이 거의 표준적인 전술이나 다름없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다리를 부수는 방법이 많이 쓰인다. 이를 노리기 위해서는 한쪽 다리에 피해가 집중 될 수 있도록 적의 측면을 노리는 것이 좋으며, 콜샷 스킬이 높은 파일럿에게 다리를 노리도록 하면 된다. 네번째는 Breaching shot 스킬을 쓰는 것이다. 물론 하나의 무기만 쓸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으나, 쓸데없이 무기 과열을 받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데미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효율적이다. 한편 이 스킬과 매우 상성이 좋은 것이 한방 데미지가 매우 높은 AC/20이며, 데미지 증가가 붙은 UAC/20은 이 스킬과 함께 한다면 효율적으로 적 방어를 분쇄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